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점] 올해 최대어 '압구정' 재건축···부동산 침체기 사업 문제 없나 [초점] 올해 최대어 '압구정' 재건축···부동산 침체기 사업 문제 없나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올해 재건축 최대어로 손꼽히는 압구정 아파트 단지의 시공사 선정이 하반기로 예정된 가운데 연초부터 대형 건설사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최근 높은 분양가에 청약 시장이 시들한 데다가 압구정 재건축의 사업지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시공사로 선정돼도 산적한 과제들은 남아 있다.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 재건축 사업은 서울 강남 압구정 현대아파트 지구를 6개 구역으로 나눠 재건축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각 구역별로 △1구역 1233세대 △2구역 1924세대 △3구역 3946세대 △4구역 1341세대 건설 | 박소다 기자 | 2024-01-25 14:27 '규제 대못' 풀리자 정비사업도 탄력···대형 3사, 마수걸이 수주 '규제 대못' 풀리자 정비사업도 탄력···대형 3사, 마수걸이 수주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계묘년(癸卯年) 시작과 동시에 발표된 정부의 전방위 부동산 규제 완화책과 맞물려 도시정비사업이 지난해 영광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대형건설사 3곳이 새해 마수걸이 수주에 나란히 성공하면서 지난해 경기침체 속에서도 대형사를 중심으로 역대급 수주 실적을 낸 정비사업이 올해도 새 기록을 쓸지 관심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침체 국면에 안정된 사업성을 바탕으로 업계 주목을 받는 도시정비사업이 올해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재건축 인허가 기준 완화 등 정부의 규제 완화 드라이브로 사업이 건설 | 오세정 기자 | 2023-01-10 11:59 '재건축' 강남 은마아파트 '텅텅'···31%만 실거주 '재건축' 강남 은마아파트 '텅텅'···31%만 실거주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서울 강남구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실거주 비율은 지난해 3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8일 한국도시연구소는 국회 사무처에 제출한 '임대주택등록제 현황 및 조세 등 개선 방안 마련' 용역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은마아파트를 포함해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파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아파트, 용산구 한가람아파트 등 4개 단지 1만1천155건의 등기부등본(2020년 8월 31일 기준)을 발급받아 이를 토대로 소유 현황 등을 분석했다.4개 단지의 평균 실거주 비율은 32.7% 부동산 | 이서영 기자 | 2021-02-08 09:19 "아파트 공화국 탈피하자"···서울시, 도시·건축 시범사업지 4곳 선정 "아파트 공화국 탈피하자"···서울시, 도시·건축 시범사업지 4곳 선정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서울시가 천편일률적인 '아파트공화국'을 탈피하고 새로운 경관을 만들기 위해 '도시·건축 혁신방안' 시범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시범사업은 혁신안의 취지를 살리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사업유형별로 추진단계, 입지여건 등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자치구 주민과의 협의를 거쳐 △상계주공5단지 △금호동3가 1 △흑석11구역 △공평 15·16지구 등 4개지구가 선정됐다.앞서 서울시는 지난 3월12일 '도시·건축 혁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정비계획 결정 이전 공공이 먼저 고민해 정비계 건설 | 박성준 기자 | 2019-05-30 16: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