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 공동캠퍼스 공사 또 멈췄다···공공공사도 공사비 진통 세종 공동캠퍼스 공사 또 멈췄다···공공공사도 공사비 진통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물가와 원자잿 값이 뛰어 공사비가 급등한 가운데 시공사와 발주처간 공사비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또 이러한 공사비 갈등이 공공으로도 확산되는 모양새다.6일 업계에 따르면 대보건설은 지난 5일 세종시 행복도시 4-2 생활권 공동캠퍼스 건설공사 18공구 현장 공사를 중단했다. 시공사인 대보건설이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공사를 중단한 것이다.앞서 회사는 2022년 LH와 해당 현장에 연면적 5만8111㎡ 규모에 대학입주공간 5개동과 바이오지원센터, 학술문화지원 건설 | 박소다 기자 | 2024-03-06 15:12 공사비 더 오른다···민간 건설 공사비에 '물가상승률' 반영 공사비 더 오른다···민간 건설 공사비에 '물가상승률' 반영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앞으로 민간건설공사 계약에서 특정 품목의 자재비 인상뿐 아니라 소비자물가상승률 등 지수의 변동을 공사비 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제도가 정비된다.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가 면제되는 건축물의 증축 범위는 현행 기존 대지 면적의 5% 이내에서 10% 이내로 완화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3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총 19건의 규제개선안을 심의·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규제개혁위는 우선 민간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에 '품목조정률' 방식뿐 아니라 '지수조정률' 방식을 명시 건설 | 나민수 기자 | 2022-09-05 14:16 눈앞에 다가온 근로시간 단축…대형·중소사 준비 '극과 극' 눈앞에 다가온 근로시간 단축…대형·중소사 준비 '극과 극'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부 대형 건설사들이 선제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대기업의 하도급을 받아 직접 근로자를 고용해야 하는 중소형 건설사들의 경우 대응책을 마련에 머리를 맞대고는 여전히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근로기준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지난 2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오는 7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은 주 최대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제한된다. 이후 단계적으로 개정안이 적용돼 50인 이상 299인 미만은 2020년부터, 5 건설/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18-06-07 13:50 공사비 부당삭감 등 건설현장 '甲질' 사라진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앞으로 공사비 부당 삭감이나 과업 전가 등 주요 건설공사 발주기관의 우월적 지위를 활용한 불공정 계약관행이 근절되고 계약법령과 배치되는 부당한 내부지침이나 특약 등도 현실에 맞게 개선된다.국토교통부는 주요 건설공사 발주기관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도로공사·수자원공사·철도시설공단 등이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 사례를 폭넓게 수집하고 해당 발주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공사 발주자 불공정관행 개선방안'을 9일 발표했다.개선방안을 보면 먼저 LH, 한국도로공사, 철도시설공단 등이 설계변경 시 신규항목 단가에 낙찰률을 일방적으로 적용, 정상금액보다 약 10∼15% 낮게 제시하는 내부규정을 삭제했다. 국가계약법은 발주자 요구로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5-09-09 13: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