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이트진로, 동남아 주당 공략 잰걸음…베트남서 '소주수출 50돌' 자축 하이트진로, 동남아 주당 공략 잰걸음…베트남서 '소주수출 50돌' 자축 "세계화 위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작년 실적 20년 전보다 3배 증가[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하이트진로가 동남아시아 소주 시장을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1일 하이트진로는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 법인사무소에서 황정호 해외사업본부장(상무), 안주현 베트남 법인장, 베트남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주 수출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베트남은 1968년 소주를 처음 수출한 나라다. 이날 기념식에서 황정호 상무는 "올해는 하이트진로가 소주를 수출한지 5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첫 수출국인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는 소주 세계화를 위한 가장 역동적인 시장"이라고 말했다.◇ 1968년 파월 한국군 위해 첫 수출하이트진로는 19 유통 | 박지민 기자 | 2018-03-21 16:52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동반성장 플랫폼 육성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동반성장 플랫폼 육성 이마트, 동대문구·경동시장과 5호점 상생협약, 12월 중 개장[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이마트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5호점을 연다. 경동시장을 기점으로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동반성장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25일 이마트는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과 함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개점을 위한 상생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서울권역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마트는 경동시장 상인회의 요청으로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입점을 결정했다. 공실률이 50%에 달하는 경동시장 신관 2층에 430㎡(130평) 규모에 매장을 꾸민다. 개장 시기는 오는 12월이다.취급품목은 노브랜드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이다. 경동시장의 주력상품 생활경제 | 김태희 기자 | 2017-10-25 14:51 주류업계, '빈병 보증금 인상' 반대…"서민에 부담"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주류업계가 빈병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입법예고한 '빈병 보증금 인상안'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인상안이 그대로 실행될 경우 술값이 10% 이상 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한국주류산업협회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의 인상안은 정책의 실효성도 기대하기 어렵고 서민에게 큰 부담과 부작용만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앞서 환경부가 지난달 2일 입법예고한 인상안에 따르면 내년 1월21일부터 소주병의 빈병 보증금이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서 130원으로 각각 2.5배, 2.6배 오른다.협회는 "환경부는 새 정책이 도입되면 빈병 재사용률이 95%까지 높아진다고 주장하지만 현재 빈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10-22 15:16 롯데면세점-중소기업중앙회 MOU체결 롯데면세점-중소기업중앙회 MOU체결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롯데면세점은 14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 국산주류업체 제품의 판로확대 및 수출장려를 위한 '중소 국산주류업체 영업지원 업무약정'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 국산주류업체들은 롯데면세점의 영업지원을 받게 되며 국산 전통주 개발과 상품화, 제조 및 유통 과정의 시스템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된다.지원업체 선정은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 수상 제품 등 중앙회 추천 기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롯데면세점은 시즌 별 국산 전통주 시음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내·외국인들에게 국산 술의 우수성과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통 | 김효선 기자 | 2012-03-14 15: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