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감원, 지난해 공시위반 116건 조치···전년比 31.8% 증가 금감원, 지난해 공시위반 116건 조치···전년比 31.8% 증가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지난해 상장·비상장법인의 공시의무위반건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공시위반 조치현황 및 유의사항'에 따르면 금감원이 지난해 상장·비상장법인의 자본시장법상 공시의무 위반 사례 중 총 116건(105개사)에 대해 조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8건(31.8%)이 증가한 수치다.위반 사례별로 보면 온라인소액증권 발행인의 결산서류 게재 의무 위반이 71건으로 61.2%를 차지했다. 이어 사업보고서 미제출·지연제출과 중요사항 거짓기재(27건, 23.3%),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4-02-26 08:37 거래소, 코스닥 상장사 100곳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 실시 거래소, 코스닥 상장사 100곳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 실시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거래소는 상장기업의 불성실공시 예방 및 공시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공시체계 구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거래소는 컨설팅 신청법인의 수요를 반영해 지난 2023년 80개사 대비 실시규모를 확대해 총 100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컨설팅과 방문 컨설팅을 병행하여 진행하되, 대면 컨설팅에 대한 상장법인 수요를 감안해 방문 컨설팅 비중도 50%(40개사)에서 75%(75개사)로 비중을 확대했다.또 공시이력, 사업보고서 등을 통한 개별기업 사전분석 후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4-02-02 16:31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공시 2만건···전년比 7.3%↑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공시 2만건···전년比 7.3%↑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지난해 기업의 적극적 공시기조가 유지됨에 따라 포괄공시를 포함한 수시공시와 공정공시를 중심으로 공시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2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피 상장법인의 전체 공시건수는 2만334건으로 전년대비 7.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사당 평균 공시건수는 약 24.6건으로 전년(23건) 대비 1.6건 늘었다. 분석 대상은 정정공시와 영문공시를 포함한 수시공시, 자율공시, 공정공시, 조회공시 등이다.공시유형별로 살펴보면 수시공시는 1만6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3-01-15 12:00 금감원,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집 발간···메타버스 사례 새로 수록 금감원,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집 발간···메타버스 사례 새로 수록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금융감독원은 기업의 공시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2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례집은 지난 2019년 12월 발간한 사례집의 전면 개정·증보판으로, 기업의 상장공모(IPO)와 관련한 정정요구 사례 등 대표 사례 39건이 추가됐다. 여기에는 불충분한 주당 평가가액 산정 근거에 대한 정정요구 사례, 기존 사업과 무관한 신규사업 진출 관련 투자결정 배경 등에 대한 정정요구 사례 등이 포함됐다. 이로써 총 115건의 사례가 수록됐다. 사례집 제1부에는 '투자위험요소 기재요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2-12-13 15: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