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홈플러스노조 새민중정당 집단입당…"노동자들이 직접 정치할 것" 홈플러스노조 새민중정당 집단입당…"노동자들이 직접 정치할 것" 최저임금협상 통해 노동자 직접 정치 필요성 깨달아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노조 오는 11월 출범 준비[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누가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지난달 우리 노동자들이 최저임금을 협상한 것처럼 이제 직접 정치에 나설 것입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소속 홈플러스노동조합원 1000명이 창당을 준비 중인 새민중정당에 입당해 정치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홈플러스노조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새민중정당(준) 1000인 집단입당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과 택배연대노동조합 등이 함께했다.홈플러스노조에 따르면, 전국 조합원 3000여명 중 1000여명이 먼저 새민중정당에 입당하고, 앞으로 그 수를 늘릴 예정이다. 김국현 홈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7-08-10 15:52 "이젠 안사요"…들불처럼 번지는 '옥시' 불매운동 "이젠 안사요"…들불처럼 번지는 '옥시' 불매운동 시민운동 확산 움직임…대형마트는 여론 '눈치보기'[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본격적인 소비자 불매운동이 시작됐다. 옥시와 함께 보상안을 마련하겠다던 롯데마트도 옥시 제품을 최소 수준만 진열하는 등 여론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3일 참여연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손을 잡아주세요!'라는 내용으로 '옥시' 제품 불매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옥시불매 캠페인은 △나(우리집)부터 옥시제품 안사기 △주변에게 #옥시불매 운동 알리기로 확산되고 있다. 불매 인증샷과 해시태그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함으로 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참여연대 관계자는 "자신들이 잘못 만든 가 생활경제 | 김태희 기자 | 2016-05-03 16:47 홈플러스 노조, '임금 현실화' 촉구 전국 기자회견 홈플러스 노조, '임금 현실화' 촉구 전국 기자회견 "비정규직 임금, 최저임금에도 못미쳐"[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대형마트 업계 2위인 홈플러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8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는 동종 업체에 비해 강도 높은 노동을 강요하고 있으면서도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을 지급하고 있다"며 '임금 현실화'를 촉구했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홈플러스노동조합은 이날 서울과 인천, 부산 등 전국 7곳에서 '비정규직 노동자의 생활임금 보장과 근로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규탄집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기완 홈플러스 노조위원장은 "10년 뼈 빠지게 일해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번 달 월급은 100만원 남짓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노조 측에 따르면 홈플러스 내 가공일용 부서의 월급은 현재 일 7.5시간 근무 기준 106만8200원 유통 | 남라다 기자 | 2014-07-08 19: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