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신한금투, 무역금융펀드 환매 연기···600억원 규모 [단독] 신한금투, 무역금융펀드 환매 연기···600억원 규모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국내 금융사가 판매한 600억원대 무역금융펀드의 환매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2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으로부터 무역금융펀드인 '더플랫폼 아시아무역금융 1Y 7호'에 대해 환매 연기를 통보받았다. 해당 상품은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됐으며, 7호 외 8호(10월), 9호·10호(11월) 역시 환매가 연기될 예정이다. 총 판매 규모는 600억원에 달한다. 이 펀드는 싱가포르 기업들의 무역금융 매출채권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무역 증권 | 김태동 기자 | 2020-09-22 16:40 '금감원 사모펀드 전수조사 TF' 20일 출범···단장에 김정태 실장 '금감원 사모펀드 전수조사 TF' 20일 출범···단장에 김정태 실장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부실 사모펀드 색출을 위한 금융감독원 사모펀드 전수조사 태스크포스(TF)가 오는 20일 공식 출범한다.17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1만여 개와 사모펀드 운용사 233개를 검사하기 위한 금감원 내 전수조사 TF 활동이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전수조사 TF를 이끌 초대 단장에는 김정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파견실장이 임명됐다. 김 실장은 자산운용감독국과 운용검사국 등에서 총괄부국장을 역임했다. 자산운용업계 감독·검사 관련 업무에 전문성을 지녔다는 평이다.검사 조직은 금감원을 비롯, 예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0-07-17 16:09 [단독] 싱가포르 무역금융채권發 먹구름···"펀드 판매 규모 최소 1700억" [단독] 싱가포르 무역금융채권發 먹구름···"펀드 판매 규모 최소 1700억"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홍콩 자산운용사 '트랜스아시아(TA)'의 무역금융채권을 기초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판매된 펀드가 17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별도로 해당 채권을 기초로 발행해 국내에 판매된 파생결합증권(DLS) 1000억원 까지 합하면 TA의 무역금융채권發 환매 또는 상환 연기가 우려되는 펀드 및 DLS 규모는 최소 2700억원을 넘어선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TA의 무역금융채권을 기초로 국내 운용사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이 만든 사모펀드 '아시아무역금융' 시리즈의 국내 판매규모는 1700억원에 달하 증권 | 김태동 기자 | 2020-07-01 17: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