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공인회계사회,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와 업무협약 한국공인회계사회,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와 업무협약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4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에서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흥사단의 무실·역행·충의·용감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부정과 부패를 없애고 더불어 함께 사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지난 1999년 5월 12일 출범했다. 사업은 크게 정책 활동과 교육 활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정책 활동은 공공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내부공익신고센터 위탁대행, 암행 증권 | 박조아 기자 | 2019-07-25 09:59 고교생 절반 "10억 준다면 감옥갈 수도 있어"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우리나라 고등학생 절반가량은 10억원이 생긴다면 죄를 짓고 1년 정도 감옥에 가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충격적인 조사결과가 나왔다.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가 지난 6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 2만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0일 발표한 '2013년 청소년 정직지수 조사 결과'에서 고등학생 응답자의 47%가 "10억원이 생긴다면 감옥에 가도 괜찮다"고 답했다. 또 초등학생은 16%, 중학생은 33%가 이같이 답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한 초등학생 12%, 중학생 28%, 고등학생 44%보다 높아진 수치다.'이웃의 어려움과 관계없이 나만 잘살면 된다'는 항목에는 초등학생 19%, 중학생 27%, 고등학생 36%가 ‘그렇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청소년 전 경제일반 | 유승열 기자 | 2013-10-10 11:48 고교생 44% "10억 생긴다면 감옥살이 1년 감수" [서울파이낸스 이양우기자] 우리나라 고등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이 '10억원이 생긴다면 잘못을 하고 1년 정도 감옥에 가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최근 초·중·고교생 각각 2천명을 대상으로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실시한 윤리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연합뉴스'가 7일 이같이 보도했다.물질만능주의를 넘어 물신주의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질문 자체도 충격이지만 응답률은 더 충격적이다.먼저, '10억원이 생긴다면 1년간 감옥행도 무릅쓰겠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고등학생의 경우 44%에 달했다. 중학생은 28%를, 초등학생도 12%나 같은 대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의 물건을 주워서 내가 가져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초등학생 36%, 중학생 51%, 고등학생 6 경제일반 | 이양우 기자 | 2013-01-07 05: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