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CGI자산운용, 현대엘리베이터에 '지배구조 개선 요구' 주주서한 KCGI자산운용, 현대엘리베이터에 '지배구조 개선 요구' 주주서한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KCGI자산운용이 현정은 현대엘리베이터 회장의 사내이사직 사임과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23일 밝혔다.KCGI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에 따르면 이번 서한을 통해 최대주주이자 그룹회장, 이사회 의장인 현 회장의 과다 연봉 수령, 이해관계 상충, 과도한 겸직 등을 문제 삼았다.또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쉰들러 홀딩스와 소송중인 현 회장의 사내 이사직 사임 등 지배구조 개선과 중장기 수익성 개선 전략을 요구했다.명재엽 KCGI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은 "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가 경영진에 증권 | 박시형 기자 | 2023-08-23 14:27 [국감] "수출입銀 '히든챔피언' 성과 미흡" [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수출입은행이 실시하는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선정 기업들의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이 선정된 뒤 외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이 수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히든챔피언 육성기업에 선정된 230개 기업 영업이익이 지난 2010년 139억원에서 지난해 132억원으로 5.04%포인트 줄었다. 영업이익률도 선정 직전 8.38%에서 6.66%로 떨어졌다.이에 수은은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률이 2010년 8.1%에서 지난해 6.34%로 감소한 것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해명했다.그러나 이만우 의원은 "수은은 가능성 있는 유망기업만 230개를 선정해 기업당 평균 300억원의 금융지원과 6.4건의 비금융지원을 제공했다"며 "성과가 부진하면 탈락처 은행 | 서미선 기자 | 2012-10-22 14:41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 정식 출범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 정식 출범 ▲ 조성우 초대 대표 © 서울파이낸스[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Meritz Financial Information Service Co. Ltd)는 1일 발기인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 회사는 메리츠화재가 자본금 10억원을 전액 출자한 자회사다. 메리츠금융정보는 경영관리, 보험, 증권·종금의 3본부 체제로 구성됐다. 메리츠금융그룹 내 화재·증권·종금 3사의 정보기술(IT)인력 중 사내 공모를 통해 영입된 140여명의 임직원들로 이뤄졌다. 초대 대표로는 메리츠화재 IT본부장 출신인 조성우 상무가 선임됐다. 향후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비롯, IT시너지 창출을 통한 메리츠금융그룹의 경쟁력 제고와 원스톱 고객서비스 등 IT서비 보험 | 박민규 | 2008-04-01 17: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