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용진 의원 "가상화폐 거래소 인가제 도입 필요" [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열리는 2월 임시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앞서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인가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날 박 의원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투자광풍이 불고 있는 가상통화에 대해 제대로 된 정의의 필요성과 함께 거래소 인가제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금융위원회가 지난 2016년 11월부터 가상통화 TF를 꾸렸음에도 불구하고 가상통화 시장이 커진 뒤에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뒤늦게 대책마련에 나섰다고 꼬집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는 시장 과열을 진정시키기 위해 가상통화 거래에 양도소득세나 거래세 도입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할 예정이다.박 의원은 "부동산 정책 | 김용준 기자 | 2018-02-06 14:16 증협 내부통제기준 표준안 '문제 많다' "오히려 차명계좌 이용 늘어날 것"계좌개설 매매거래 내역 일일이 보고 증권업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증권회사 임직원의 주식 등의 매매거래에 관한 내부통제기준 표준안에 대해 증권사 직원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오는 10월부터 시행토록 하고 있는 증권업협회의 내부통제기준 표준안에는 임직원이 계좌개설시 회사에 신고를 해야 하며, 매매거래 내역 및 이상매매에 대해서 보고를 의무화했기 때문이다. 또한 매매거래 종목의 제한을 둬 소속증권사 준법감시인에게 불공정거래 지정종목 해당여부를 확인해 매매거래를 하는 것은 임직원들의 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불공정거래 지정종목 금지 현재 증권거래법 42조와 시행규칙 11조 2항에는 임직원의 유가증권 매매거래 제한과 증권저축 한도를 정해놨다. 증권 | 김참 | 2006-09-04 09:15 (초점)금감위 대통령 업무보고 금융부문 내용 금융감독위원회는 7일 금융정책현안과 관련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를 했다.가계대출을 포함한 신용불량자 대응방안과 산업자본의 금융지배에 따른 부작용 방지책, 금융규제 합리화, 회계제도 개혁등이 그 골자이다. 업무 보고 내용중 금융부문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가계대출 및 신용불량자 대응방향: 가계대출 증가는 내수진작을 통해 경기회복에 기여하는 측면과 지나칠 경우 부동산가격 하락 등 경기침체시 가계상환능력 저하및 금융회사의 건전성 악화 가능성이 있다.따라서 이같은 양면성을 감안해 안정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금융권 전체규모가 연간 40조∼50조원(월 평균 4조원 안팎 증가)이 안정적 규모이며. 은행부문은 연간 20조∼25조원으로 본다. 금감위는 또 신용불량자 추가발생방지를 위해 개인신용평가회사 활성화와 금 정책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4-07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