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월 중국 가는 판다 '푸바오' 명예 용인시민 됐다 4월 중국 가는 판다 '푸바오' 명예 용인시민 됐다 [서울파이낸스 (용인) 유원상 기자]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에서 지난 2020년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탄생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명예 용인시민이 됐다.이상일 용인시장은 8일 에버랜드 판다 월드를 방문해 오는 4월 중국으로 돌아가는 푸바오에게 용인시민의 마음을 담아 '특례명예시민' 증서를 전달했다.증서는 담양에서 공수한 대나무로 특별 제작했으며,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까지 모든 시간을 함께한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대신 받았다.푸바오는 지난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 전국 | 유원상 기자 | 2024-02-09 00:03 서울대공원, 멸종위기 1급 '토종 산양' 번식 성공 서울대공원, 멸종위기 1급 '토종 산양' 번식 성공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대공원은 24일 동물원 종보전연구실에서 지난 6월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토종 산양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토종 산양은 천연기념물 제217호이자 멸종위기 1급으로 분류될 만큼 개체수가 급감하는 동물이다.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도 설악산, 오대산, 월악산 등에서 산양 복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대공원 종보전연구실은 2017년 11월 종복원기술원에서 산양 두 마리를 기증받았다. 종복원기술원에서 기증받은 산양 중 암컷은 2016년생, 수컷은 야생에서 구조됐다.산양은 라이프 | 이주현 기자 | 2019-07-24 17:55 에버랜드, 멸종위기 '아기 치타 3남매' 공개 에버랜드, 멸종위기 '아기 치타 3남매' 공개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로 자연번식에 성공해 태어난 아기 치타 3마리를 24일 공개했다. 지난달 17일 아기 치타 암컷 1마리와 수컷 2마리는 25cm의 키에 몸무게는 480g으로 태어났다. 생후 40여일이 지난 현재, 사육사들의 보살핌 속에 키는 50cm, 몸무게는 4배(20kg) 증가할 정도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지상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동물로 알려진 치타는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야생 동·식물 보호 협약인 'CITES'에서도 최상급인 '부속서 1종'으로 등록될 만큼 희귀동물이기 때문에 이번 아기 치타들의 탄생은 의미가 남다르다.치타는 전 세계적으로 7500여 마리만 남아 있다. 전문가들은 치타가 지금처럼 개체수 감소가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07-24 14: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