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J대한통운, UN 친환경 기준 'GRP' 우수등급 획득 CJ대한통운, UN 친환경 기준 'GRP' 우수등급 획득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CJ대한통운이 유엔(UN)으로부터 지속가능경영활동과 친환경물류 부문 관련 정식 인정을 받았다.CJ대한통운은 UN 우수사례 국제 친환경 기준인 '플라스틱 저감 및 지속가능한 해양과 기후환경 대응 가이드라인(GRP)'에서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우수등급(AA)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GRP는 기후변화 대응과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글로벌 환경 가이드라인 및 인증제도로 이번 GRP 친환경 기업은 국내외를 모두 포함해 총 31개가 선정됐다.GRP는 플라스틱 저감, 해양생태계 보호, 기후변화대응 등 지구 환경문제 조선/항공/물류 | 주진희 기자 | 2020-05-28 13:56 하이트진로, 저탄소제품 '참이슬'로 친환경 경영 확대 하이트진로, 저탄소제품 '참이슬'로 친환경 경영 확대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하이트진로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탄소성적표지제 인증심사에서 주류업계 처음으로 소주 '참이슬'이 2013년 저탄소제품 인증 획득 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참이슬은 지난 2010년 1단계 탄소발자국 인증에 이어 2013년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저탄소제품 인증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앞장서는 제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제품 및 서비스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 식음료 | 최유희 기자 | 2019-04-04 15:40 탄소배출권시장 '개점휴업'…수혜株도 '빌빌' 거래소 "내년 상반기 거래재개 예상"[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탄소배출권 시장이 잠정 개점 휴업 상태에 접어들면서 관련 종목 주가도 지지부진하다. 일단 거래소는 구조적 요인으로 거래가 없는 만큼 내년 상반기에 가서야 거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탄소배출권 시장 개장으로 관심을 모았던 관련 수혜주가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갈수록 멀어지고 있다.지난달 12일 탄소배출권 시장 개장일과 비교해 보면 특정 종목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변동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탄소배출권 판매권한이 있는 회사의 주가는 오히려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다.배출권 판매권한을 보유한 휴켐스와 한솔홈데코는 이날 배출권시장 개장일 대비 각각 2.2%씩 하락세로 마감했다. 휴켐스는 탄 증권 | 고은빛 기자 | 2015-02-25 16: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