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디스플레이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 수순으로 삼성디스플레이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 수순으로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이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회사와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한 삼성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이 오는 21일부터 노조 간부를 중심으로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이는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무노조 경영' 원칙 폐기 선언 이후 삼성 그룹 내에서 사상 첫 파업 사례이기도 하다.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6일 "노사상생 문화 구축과 소통의 기회를 결국 놓치고 말았다"며 "전상민 위원장을 포함한 쟁의대책위원회 간부 6명은 오는 21일 선제적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노조 간부 6명을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1-06-16 17:08 소상공인 "롯데면세점 특허권 연장 결사 반대" 소상공인 "롯데면세점 특허권 연장 결사 반대"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재갱신을 앞두고 소상공인연합회가 롯데면세점의 퇴출을 주장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골목상권을 침해하고 소상공인의 삶의 터전을 빼앗고도 상생경영을 외면하는 책임을 물어 롯데 면세점 특허권 연장에 절대 반대 한다"고 밝혔다.공동대책위원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와 골목상권살리기운동본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등 전국 100여개의 업종별 소상공인 단체장들이 동참했다.최승재 공동대책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롯데는 그 동안 면세점 사업의 특혜로 얻은 자금과 음료·과자 등 자사 유통망을 이용해 직접 슈퍼마켓·마트·편의점 등의 유통망을 무차별적으로 확장, 골목상권을 짓밟은 대표적인 대기업"이라며 "이로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10-19 14:30 당선보다 낙선운동?…금투협 회장선거 '폭풍전야' 금투협·현대·우리투자증권 노조 적극 반발[서울파이낸스 양종곤 윤동 장도민기자] "이번 금투협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일부 부적격한 출마자에게 경고합니다. 앞으로 연대집회, 회원사 방문 및 서신발송 등 총력을 다해 대응할 것을 천명합니다"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가 시작부터 이해당사자간 이전투구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금투협, 현대, 우리투자증권이 연대노조를 결성, 일부 후보에 대해 반대 의사를 공식화한 것. 이들은 반대하는 세 후보가 자진사퇴를 결정할 때까지 연대집회 등도 계획 중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11일 오전 10시 금융투자협회에 1층 로비에 70여명의 금융권 종사자들이 운집했다.이들 가운데 30여명은 취재진이었지만 나머지는 금투협,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노조 및 한국은행 등 공공기관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2-01-11 11: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