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진 육가공 계열사, FSSC 22000 획득 선진 육가공 계열사, FSSC 22000 획득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 계열사 선진햄과 선진FS가 '식품안전시스템인증(FSSC) 22000'을 받았다. FSSC(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에 대해 한국표준협회는 "네슬레, 크래프트, 다농, 유니레버 등 글로벌 식품회사의 참여로 유럽식품협회(CIAA)에서 개발됐으며, 국제식품안전협회(GFSI)로부터 정식 인정받은 글로벌 표준"이라고 설명했다.27일 선진에 따르면, 충북 음성군에 본사를 둔 선진햄이 지난해 FSSC 22000을 받았다. 경기 이천시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1-01-28 18:15 농심, 부산공장 라면 생산라인 '식품안전시스템인증' 농심, 부산공장 라면 생산라인 '식품안전시스템인증'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농심은 수출 제품을 생산하는 부산공장 라면 생산라인이 국제식품안전협회(GFSI)로부터 식품안전시스템인증(FSSC 22000)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식품안전시스템인증은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식품안전리스크 관리기준(PAS 220),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 등 식품안전경영을 위한 인증요건에 국제식품안전협회의 권고 사항을 더한 것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식품안전시스템인증제도다.식품안전경영시스템 보다 철저한 검증과 심사가 요구돼 더욱 엄격하고 신뢰도 높은 국제규격으로 인정받고 있다.농심은 식품안전시스템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해외 식품시장 진출을 위해 식품안전시스템인증 획득은 사실상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6-03-24 10:54 오리온 '초코파이', 러시아서 연간 5억개 판매 오리온 '초코파이', 러시아서 연간 5억개 판매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가 러시아에서 올해 11월 기준 누적 매출 25억 루블을 기록하며 연간 판매량 5억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오리온 러시아법인의 초코파이 연간 판매량 5억개 돌파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한국보다 러시아에서 더 많은 초코파이가 팔린 것으로, 올 한해 1억4000만 러시아인이 1인당 약 4개씩 먹은 셈이다.러시아의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리온 초코파이 매출은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25%씩 고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산 즉시 전량 판매되고 있으며 중간상인들은 제품을 구하기만 하면 날개 돋힌 듯 팔리는 초코파이를 현금과 동일하게 인식할 정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초코파이의 이같은 인기비결은 러시아 소비자들 인식에 맛과 품질이 보증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12-17 16: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