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행복주택 2차분 1901가구 추가 공급…입주자 모집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국토교통부는 △서울마천 △고양삼송 △화성동탄 △충주산단 △포천신읍 등 5곳에 행복주택 2차 공급물량 1901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행복주택은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민은 보증금의 최대 70%를 주택도시기금에서 저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다.832가구가 공급되는 고양삼송지구는 3호선 원흥역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한다. 경복궁역까지 20분, 일산 신도시까지 1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인근에 공원과 대형마트 등이 위치하여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임대료는 21㎡(계약면적 46㎡)를 사회초년생이 들어갈 경우 월6만(보증금 38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6-06-27 16:40 서민주택자금대출 금리도 0.2∼0.5%p 인하 국토부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보완방안' 발표[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서민 대상의 주택마련·전월세 대출 금리가 오는 27일부터 0.2∼0.5%p 내려간다. 또한 이른바 '깡통전세'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을 감안해 임차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부담을 지금보다 25% 감면한다.국토교통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보완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유일호 국토부 장관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전월세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장기적으로는 공급확대 기조로 정책을 펴고 있다"면서 "이번 보완책은 서민들에게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우선 국토부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국민주택기금을 이용해 정책 | 정초원 기자 | 2015-04-06 16:20 주거안정 월세대출, 출시 한 달 성적표 '낙제점' 지원가능액 10% 미만 승인…까다로운 대출조건 '걸림돌'[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저소득층을 겨냥해 올해 처음 도입한 연 2.0% 금리의 '주거안정 월세대출' 실적이 당초 기대치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5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거안정 월세대출에 모두 104명(신청금액 7억원)이 신청, 이 가운데 67명에게 총 4억5000만원의 월세금 지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당장 자금력은 부족하지만 앞으로 소득 발생이 예상되고 자활의지가 있는 근로장려금 수급자, 취업준비생,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등을 대상으로 연 2% 금리로 매월 최대 30만원씩 최장 2년간 720만원 한도로 월세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원칙적으로 임대인에게 지급되지만, 임대인이 이를 거부할 경우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5-02-05 10: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