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전자, 내년 실적 부진 전망"-유안타證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유안타증권은 12일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5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이재윤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65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 줄어든 14조2000억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디램(DRAM)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커지고 있는 데다 아이폰(iPhone) 판매 부진으로 플렉시블(Flexible) OLED 성수기 효과도 미미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증권 | 박조아 기자 | 2018-12-12 08:41 美·中무역전쟁에 신흥국 펀드 '침몰'…전망은?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올해 초 유망 투자처로 꼽히던 신흥국 펀드가 미중 무역전쟁과 달러화 강세에 발목이 붙잡혔다. 무역전쟁이 장기전으로 진행될 거라는 우려감에 신흥국 펀드 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히 나뉘었다.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국내 설정액 10억원 이상 해외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아시아신흥국펀드의 최근 3개월 평균 수익률은 -8.73%을 기록하면서 신흥국 중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전체 펀드의 평균이 -3.25%인 것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낮은 수치다.세부적으 증권 | 박조아 기자 | 2018-07-17 14:08 [마켓 인사이드] 먹구름 낀 코스닥, 하반기 '스케일업 펀드' 도입 괜찮을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 초 활력이 넘쳐났던 코스닥 시장이 미국의 금리인상과 미중무역전쟁 등에 대한 우려감으로 먹구름이 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케일업 펀드'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6일 기준 올해 개인은 2조4094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같은기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55억원, 3312억 원어치 순매도한 것과 확연히 대비되는 수치다.이처럼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개인투자가의 투자가 증가 증권 | 박조아 기자 | 2018-06-27 14: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