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웃도어업계 쿨패션 입고 여름매출 '반짝' 아웃도어업계 쿨패션 입고 여름매출 '반짝'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웃도어업계가 효자상품을 앞세워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대개 여름은 아웃도어업체 사이에서 비수기로 꼽히지만, 기술력을 더한 '쿨 패션'으로 수익을 높이고 있다. 아웃도어업체 네파도 냉감 소재를 적용한 '프레도 폴로티셔츠' 덕을 보고 있다. 네파에 따르면 프레도 폴로티셔츠의 올여름 판매량은 지난해의 2배를 웃돈다. 프레도 폴로티셔츠는 기존 면 소재로 만들어진 티셔츠 단점을 냉감 기능성 소재로 보완한 제품이다. '트라이자 칠' 원사를 사용해 햇빛을 반사하고 땀이 나도 바로 말려준다. 소비자 사이에서 이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9-08-14 10:40 "우리 옷이 더 시원"···쿨패션 전쟁 개시 "우리 옷이 더 시원"···쿨패션 전쟁 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쿨패션' 전쟁이 시작됐다. 한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자 아웃도어·스포츠 업체들은 서둘러 '냉감' 기능을 입힌 티셔츠를 쏟아내고 있다. 시장 선점을 위해 예년보다 3주 앞당겨 여름 옷을 선보이거나 바지와 신발로 영역을 넓힌 업체도 등장했다. 아웃도어 업체 아이더의 경우 긴팔 티셔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8일 출시한 '타무스'와 '닉스'는 팔목까지 덮는 티셔츠로, 옷을 입는 내내 시원함을 유지해주는 자체 냉감 소재 '아이스티'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적용됐다. K2와 밀레, 마운티아는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9-05-09 11: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