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메리츠화재, 간편 심사 확대…장기보험 '승부수' 메리츠화재, 간편 심사 확대…장기보험 '승부수' 전화로만 가입 질병군 11개에서 15개로 늘려[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메리츠화재가 전화심사로 가입 가능한 질병군을 기존 11종에서 15종으로 확대했다. 장기보험 경쟁력을 키우고 가입자를 늘리려는 전략에서다.전화 심사제도는 질환을 가진 유병자 고객이 건강보험 가입을 원하는 경우, 병원 서류 제출이나 간호사 방문진단 없이 전화 인터뷰를 통해 가입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를 말한다.1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지난 11일 부터 전화심사를 통해 인수 가능한 질병군을 기존 11개에서 15개로 확대했다. 이번 인수지침 완화로 추가된 질병군은 자궁경부암, 골다공증, 절단, 소화기질환 총 4개군이다.기존에 메리츠화재가 전화심사로 가입 가능했던 질병군은 총 11개로 고혈압, 고지혈증,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7-01-12 14:44 메리츠화재, 영업강화 위해 조직개편 단행 메리츠화재는 영업 및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기구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수익성 있는 성장'을 표방한 메리츠 화재의 성장이 이번 기구조직개편으로 더욱 앞당겨 질 것으로 내부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9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메리츠 화재는 '기업고객사업부' 산하 영업조직을 주요타깃 시장별로 나누고, '언더라이팅업무본부'를 신설했으며 'IT본부'산하 조직을 프로세스 중심으로 재편했다. '기업고객 사업부'는 타깃시장별 전문성제고 및 채널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현재의 13영업부 체제에서 주요 타깃시장으로 구분한 9영업부 체재로 개편했다. 공기업, 건설/SOC, 선박/항공 물건을 집중 공략하는 영업부를 각 한개씩 두고 대기업, 대리점을 중심으로 한 영업부를 각각 3개씩 두어 영업의 보험 | 김주형 | 2006-03-09 23: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