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취임 5년차 구광모 회장, 최대 규모 인사···안정·혁신으로 '뉴LG' 본궤도 취임 5년차 구광모 회장, 최대 규모 인사···안정·혁신으로 '뉴LG' 본궤도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내년에 취임 5년차에 접어드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안정과 혁신'을 동시에 고려한 대규모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25일로 마무리된 2022년도 임원 인사는 구 회장이 2018년 취임한 이후 실시한 네 번의 인사 중 최대 규모다.성과주의 원칙에 근거해 주력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변화를 꾀하면서도 경륜을 고려해 대부분 유임하는 핀셋인사를 단행했으며, 신임 임원은 40대를 중심으로 대거 발탁한 것이 특징이다.이날 LG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인사에서 신규 임원 132명을 비롯해 총 179명이 승진했다.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1-11-25 19:33 [구광모號 2년] '뉴LG' 이끈 실용주의·혁신DNA [구광모號 2년] '뉴LG' 이끈 실용주의·혁신DNA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9일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8년 5월 20일 고(故) 구본무 회장이 세상을 떠나며 구광모 회장은 만 40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LG그룹의 총수가 됐다. 당시 만 40세의 젊은 수장을 바라보는 일각의 우려 섞인 시선을 털어내듯 구 회장 체제 2년 만에 LG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구 회장은 불필요한 업무 관행과 얽매이지 않는 '실용주의' 경영철학으로 보다 유연하고 민첩한 LG를 만들었다. 또 과감한 결단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 캐시카우 발굴에도 속도를 내고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0-06-29 16: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