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실련 "고가빌딩 공시지가 '시세의 40%'···막대한 稅특혜" 경실련 "고가빌딩 공시지가 '시세의 40%'···막대한 稅특혜"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최근 4년간 서울에서 거래된 1000억원 이상의 고가 빌딩들의 과세표준액을 분석한 결과 현재 빌딩 공시지가는 시세의 40% 수준에 불과하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공시가격이 시가 절반도 채 되지 않아 건물주들에게 막대한 세금 특혜가 제공되고 있다는 것이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7일 서울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공시지가의 시세반영률이 평균 65.5% 수준이고 상업·업무용 토지의 시세반영률은 올해 기준 67%라고 발표했다"면서 "그러나 경실련이 1000억원 이상 빌딩의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20-09-07 12:55 100억원대 고가빌딩 소유 연예인 18명…이수만 1위 100억원대 고가빌딩 소유 연예인 18명…이수만 1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100억원대 고가빌딩을 소유한 '연예인 빌딩부자'가 18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빌딩부자 3인방에는 650억원 상당의 빌딩을 소유한 이수만(62)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시가 510억원 정도의 빌딩을 보유한 양현석(43) YG엔터테인먼트 대표, 440억원짜리 빌딩을 갖고 있는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 42)씨가 꼽혔다.6일 재벌닷컴이 유명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의 실거래가를 지난달 말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100억원 이상의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이수만 회장 등 18명으로 나타났다. 기준시가 기준으로는 100억원 이상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이 8명으로 지난해보다 2명 늘어났다.이수만 회장은 본인 명의로 소유한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실거래가가 650억원으로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4-08-06 09: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