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S칼텍스, 자원 리사이클링 사업 진출 [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GS칼텍스는 4일 국내 친환경 리사이클 플라스틱(Recycle Plastic)제조업체인 삼일폴리머를 인수, 리사이클링 사업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리사이클 플라스틱은 자동차, 가전제품 등에서 분리·수거된 폐플라스틱을 첨가제와 함께 재가공해 생산한 플라스틱이다. 폐 플라스틱 1톤을 재활용할 경우 이산화탄소를 1.26톤 감축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리사이클 플라스틱시장은 2~3년 전부터 형성되기 시작해 초기단계에 있다. 하지만 자동차, 가전제품의 리사이클 제품 의무사용비율 확대 등 탄소절감을 위한 자원순환법 강화 및 온실가스 감축의무 강화 등에 따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0년 초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유럽지역 리사이클 플라스틱시장은 현재 기업 | 전보규 기자 | 2010-02-04 14: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