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금 낼 바엔 증여"···대·대·광, 지난해 주택 증여거래량 '최대' "세금 낼 바엔 증여"···대·대·광, 지난해 주택 증여거래량 '최대'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서울로 집중된 정부 규제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 한 부동산시장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대광'으로 불리는 대전·대구·광주 등에서 '반사효과'를 누리면서 지난해 매매가 상승은 물론 주택 증여거래량 역시 최고치를 기록했다.29일 경제만랩이 한국감정원 주택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대대광의 지난해 주택 증여거래량은 지난 2006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먼저 광주는 지난해 3385건의 주택증여거래량을 기록하며 전년(2867건)보다 18.07% 증가했으며, 대전의 경우 지난해 2562건으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20-01-29 12: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