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下] 달콤한 ABC?···구광모의 미래 10년, 대규모 사업재편 이룰까 [기획/下] 달콤한 ABC?···구광모의 미래 10년, 대규모 사업재편 이룰까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구광모 LG 회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최근 사장단 협의회를 개최해 미래 투자에 의지를 불태운 것으로 전해진다. 전장 사업 등이 순탄하지만 선대회장의 밑그림 속에 진척된 사업이다. 취임 후 구 회장이 손을 댄 분야는 이재용(삼성그룹), 정의선(현대자동차그룹) 또래 그룹과 같이 로봇이다. 로봇 만으로 LG 미래를 그릴 수 있을까. LG 관계자는 이에 대해 "미래 사업으로 'ABC'(AI/ 바이오/ 클린테크)를 정하고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지난 5년간의 신사업 성과라기 보단 현재로선 미래 기업 | 이서영 기자 | 2023-06-23 16: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