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매협동조합으로 프랜차이즈 '동반성장 모델' 만든다 구매협동조합으로 프랜차이즈 '동반성장 모델' 만든다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구매협동조합은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대 화두인 '상생'을 실현할 수 있는 대안입니다. 본사와 가맹점,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도록 협동조합을 발전시킬 겁니다." 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8월22일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구매협동조합'을 설립했다.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이 공동구매를 통해 동일한 품질의 식자재를 합리적인 값에 공급 받기 위해 뜻을 모은 셈이다. 그간 프랜차이즈 업계는 불공정한 유통 마진 의혹을 둘러싸고 본사와 가맹점 간 갈등이 잦았다. 식음료 | 박지민 기자 | 2018-09-07 16:12 외식업계, 최저임금 인상안 반발 외식업계, 최저임금 인상안 반발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2019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외식업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회식 문화가 위축된 데다, 최저임금이 2년 연속 큰 폭으로 인상되면서 부담이 가중됐다는 이유에서다.지난 14일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 시급 7530원보다 10.9% 오른 8350원으로 의결했다. 주 40시간씩 월 209시간 일할 경우, 주휴수당을 포함한 월 최저급여는 174만5150원이다.이에 대해 16일 전국가맹점주협의회는 논평을 내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작용 식음료 | 박지민 기자 | 2018-07-17 05:13 식음료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상생' 물결 식음료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상생' 물결 CJ푸드빌 공정거래 협약식 참석 김상조 "1분기 내 가맹법 시행령 개정"[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장기불황 속에 잇따른 '갑질' 논란까지 불거져 홍역을 치른 식음료 프랜차이즈 업계가 '상생'을 앞세워 난관 극복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이를 적극 독려하는 분위기여서 업계 전반에 상생 물결이 일렁이고 있다.29일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구창근 CJ푸드빌 대표이사, 가맹점주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CJ푸드빌은 이날 협약을 위해 가맹점주들과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오는 2월15일부터 구입강제품목 중 빵 유통 | 박지민 기자 | 2018-01-29 16: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