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건설, 정비사업 수주액 7조원 목전 현대건설, 정비사업 수주액 7조원 목전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현대건설은 6개월 만에 누적 수주액 6조9544억원을 달성하며 도시정비사업부문 '7조클럽'을 눈앞에 두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군포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과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 등 2곳의 사업지는 지난 25일과 26일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대표적인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사업지로 손 꼽히는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는 경기 군포시 산본로에 위치해 있다. 공동주택 1329가구 규모의 노후 단지로, 수평·별동 증축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하 4층, 지상 25층(신축부 25층, 기존 건설 | 이서영 기자 | 2022-06-27 16:30 롯데건설,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3조원 육박 롯데건설,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3조원 육박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롯데건설은 최근 '이문4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총 2조7406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그중 서울권 수주액은 2조96억원으로, 현재까지 수주한 단지 9곳 중 7곳이 서울에 위치해 있다.롯데건설은 지난 1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원에 위치한 1047억원 규모의 '성수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이어 같은 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633억원 규모의 '청담 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의 시공사로도 선정됐다.이어 △대구 반고개 건설 | 노제욱 기자 | 2022-06-24 09:14 현대건설, 3년 연속 정비사업 수주 최대 실적 달성 현대건설, 3년 연속 정비사업 수주 최대 실적 달성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현대건설은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내 이문4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롯데건설과 함께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5조 6988억원을 달성했다.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로 △대구 봉덕1동 우리재개발 △이촌 강촌 리모델링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 △강동 선사현대 리모델링 △과천 주공8·9단지 재건축 △광주 광천동 재개발 △대전 도마·변동 5구역 재개발 △이문4구역 재개발 사업을 연달아 수주했다. 이는 상반기 건설 | 이서영 기자 | 2022-06-20 09:10 롯데건설-현대건설, 서울 이문4구역 재개발 수주 롯데건설-현대건설, 서울 이문4구역 재개발 수주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스카이 사업단)은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문4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0층, 20개동, 372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9528억원이다.스카이 사업단은 해외 설계사와 협업했다. 건축디자인은 미국의 설계회사 'JERDE'와, 조경디자인은 세계 조경 1위 기업 'SWA'와 함께 설계했다. 또한 40층 높이의 스카이브릿지를 적용하고, 축구장 5배 크기 규모의 중앙광장을 건설 | 노제욱 기자 | 2022-06-20 09: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