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24일부터 설을 맞이해 세뱃돈을 선물할 수 있는 '외화선물 Sst'판매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11 세배하고 3배돈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품은 미화 5불, 스웨덴화 20크로네, 뉴질랜드화 5불 등 약 1만5000원 상당으로 구성된 '드림팩'과 약 5만1000원 상등으로 구성된 '글로벌팩', 고객이 화폐의 종류와 수량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프리팩' 세가지로 이뤄졌다.
상품 가격은 구매시점 환율에 따라 바뀐다.
'2011 세배하고 3배돈모으기'는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와 청소년 전용 상품인 '신한 Kids&Teens 저축통장', '신한 BNPP Tops 엄마사랑 어린이 적립식 증권 투자신탁 제1호(주식)을 신규하거나, '신한 Kids&Teens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신한 월복리 적금'을 신규 또는 기존에 보유한 상품에 추가로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패션헤드폰, 디보병원놀이세트, 전자식ATM저금통,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온라인 교육사이트인 '수박씨닷컴'과 '아이수박씨닷컴'에서 초등학생, 중학생용 동영상 강의 3만원 할인쿠폰과 '서울시 어린이예술마당' 프로그램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설 명절 이후인 2월 7일부터 2월 11일까지 '신한 Kids&Teens 적금'에 입금되는 건에 대해 연0.1%P의 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