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기업, 인도네시아 LNG기지 공동 건설
韓·日 기업, 인도네시아 LNG기지 공동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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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 뉴스팀] 한국가스공사와 일본의 미쓰비시상사가 인도네시아에 현지 기업과 공동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기지를 건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日經)이 22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가스공사와 미쓰비시상사,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공사는 총 사업비 2천3백엔(약 3조 천억원)을 투입해 인도네시아에 LNG기지를 건설하고 2014년부터 생산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합작 건설된 LNG 생산기지는 2014년부터 연간 200만톤의 LNG를 생산해 13년간 한국에 연 70만톤, 일본에 130만톤을 공급하게 된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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