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KB국민카드는 13일 체크카드 주 이용 고객층인 10~20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카드 사용 패턴에 맞춰 가맹점 최고 50%까지 할인해주는 'KB 노리(nori)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18~27세까지 연령대에게 대중교통 및 휴대전화는 물론 놀이공원, 영화, 외식, 커피 등 여가활동 관련 가맹점에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카드의 최근 1개월 이용실적이 70만원 이상인 경우, 인터넷·모바일·폰뱅킹 타행 이체 수수료와 국민은행 자동화기기를 통한 당행이체 및 시간외인출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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