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중국 남부 윈난성 잉장현에서 어제 오후 3시 반쯤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진의 중심은 잉장현 중심에서 2km 떨어진 지점으로 현재까지 재산이나 인명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2일 보도했다.
미얀마와 국경 지역에 위치한 잉장현에서는 지난 2008년에도 규모 5.9의 지진이 일어나 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중국 남부 윈난성 잉장현에서 어제 오후 3시 반쯤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진의 중심은 잉장현 중심에서 2km 떨어진 지점으로 현재까지 재산이나 인명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2일 보도했다.
미얀마와 국경 지역에 위치한 잉장현에서는 지난 2008년에도 규모 5.9의 지진이 일어나 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