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30일 부경대학교 부설 대마도연구센터에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대마도 연구기관인 부경대 대마도연구센터는 지난 2009년 설립돼 초기 대마도의 역사성 고증과 한반도를 둘러싼 도서들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부경대학교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오 하나은행 영남사업본부 부행장을 비롯해 허태열 한나라당 의원, 박맹언 부경대 총장, 이근우 대마도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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