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생명, 공동대표제 실시
미래에셋證-생명, 공동대표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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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미래에셋그룹은 미래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증권사와 보험사에 공동대표제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 내정자
증권사 공동대표에는 조웅기 사장과 김신 부사장을 내정했고 보험사 공동대표에는 이상걸 사장과 하만덕 사장을 내정했다. 미래에셋캐피탈 사장은 박만순 부동산114 대표가 맡게 될 예정이다.

조웅기 사장 내정자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하나은행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근무한 이후 2001년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영업본부 부장, CW본부장, CM사업부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는 리테일 사업부 사장을 맡고 있다.

김신 내정자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금융투자)에서 근무했다. 2005년부터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 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해외사업부 대표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경영서비스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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