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프리미어, 美 안전도 평가 '별 5개'
라세티 프리미어, 美 안전도 평가 '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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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가 미국 안전도 평가에서 별 5개를 받았다.

GM대우는 준중형 세단 2011년형 '시보레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가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ATSA)이 실시한 2010년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시보레 크루즈는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이 올해 평가한 전체 100여 대 차종 가운데 유일하게 모든 항목(정면 운전석, 조수석, 측면 대차 운전석, 뒷좌석 및 측면 지주 운전석, 종합 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기록했다.

또, 종합 평가 항목에서 총 12개 비교대상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인 0.56을 받았다. 시속 56km 속도로 고정 벽면을 정면충돌 했을 때 운전자와 조수석 승객의 상해 정도도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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