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證, 최대 연 16%수익 ELS 판매
메리츠종금證, 최대 연 16%수익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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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오는 27일 최대 연 16%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ELS는 삼성전기와 LS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 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6,12개월),85%(18,24개월),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로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 48%(연 16%)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은 오는 28일이며 상품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전국지점과 컨택센터(1588-34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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