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LED용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업체 에피밸리의 신수인수권부사채(BW) 200억원을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표면금리는 5%이며, 만기보장수익률은 연 9%(만기시 113.6022% 지급)인 만기 3년인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이다.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우리투자증권 계좌가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고, 전국 지점 방문 청약 또는 홈페이지 및 HTS를 통해서도 청약이 가능하다.
신주인수권 행사는 다음달 24일부터 2013년 11월 24일까지 가능하며 확정 행사가액은 82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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