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불우이웃돕기 성금 50억원 전달
KB금융, 불우이웃돕기 성금 50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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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지주 임영록 사장(우측)은 21일 오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동건 회장, 좌측)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억을 기탁했다.
[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어윤대)은 21일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성금 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999년부터 작년까지 총 600억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지난 7일에는 연평도 지역의 구호사업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KB금융은 지난달 20일부터 'KB금융 따뜻한 겨울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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