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기대감에 3거래일째 '上'
코코,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기대감에 3거래일째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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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코코엔터프라이즈가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기대감에 3거래일째 상한가다.

21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코는 전날보다 685원(14.97%) 오늘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3980원 종가 기준으로 현재 주가는 32.16%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코코는 지난 17일 자회사인 카메룬 현지법인 C&K Mining Inc.이 카메룬 정부로부터 카메룬 요카도우마지역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허가받았다고 공시했다.

코코측에 따르면 허가기간은 25년이며 매장물이 고갈될때까지 10년단위로 연장가능하다.

코코측 관계자는 "국내독점판매권을 보유함에 따라 다이아몬드 수입, 가공, 유통의 부가가치 수익이 기대된다"며 "내년부터 다이아몬드 원석에 대한 수입, 가공, 유통을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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