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KB금융지주(회장 어윤대)는 지난 17일 임영록 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 30여명이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양재동 인근 독거 노인들을 찾아 난방용품을 지원하고 주변환경도 개선할동에도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나선 임 사장은 "봉사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참된 나눔을 통해 모든 사회구성원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시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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