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8주년기획]다양한 나눔 통해 더 큰 성장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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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은행

▲ 토마토저축은행은 최근 선릉지점이 위치한 토마토Ⅱ저축은행 서울본부에서 제8회 토마토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금까지 약 600여명에게 9억여원이 전달됐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토마토저축은행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신뢰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부형 재테크상품 판매, 장학사업, 결식이웃 돕기, 해외인재 네트워크사업 등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기부형 재테크 상품으로 지역사랑 실천

토마토저축은행은 연말을 맞아 매월 이자에서 일정액을 기부하는 기부형 재테크 상품인 ‘천사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 올해로 7년째 실시하는 천사정기예금은 고객이 매월 발생하는 이자에서 1004원씩 기부하고 고객이 기부한 만큼 은행에서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상품이다.

또한, 토마토저축은행은 연말을 맞아 정기예금 가입 계좌수에 비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사랑의 연탄나눔 정기예금은 연 금리 4.7%(18개월 기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면서, 가입 좌수당 연탄 5장씩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을 위한 연말 특별상품이다.

■8년째 장학사업 전개

토마토저축은행은 최근 선릉지점이 위치한 토마토Ⅱ저축은행 서울본부에서 제8회 토마토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토마토저축은행의 대표적인 장학사업인 ‘토마토장학생’은 경기 및 수도권과 부산, 대구, 대전, 충남, 제주 등 전국 122개 고등학교의 우수학생 및 스포츠 특기생을 대상으로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3년 누구에게나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된 토마토저축은행 장학 사업은 올해로 8년째를 맞게 됐다. 지금까지 약 600여명에게 9억여원이 전달됐다.

■식사 나눔 활동으로 결식이웃돕기

토마토저축은행은 성남교육청 산하 16개 초등학교 3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 급식비용을 전액지원하고 있으며 방학기간 중에도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어 성장하는 아이들의 급식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600가구에는 매주 반찬 지원에 약 4000만원 규모의 후원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에 소재한 ‘안나의 집’에서 어려운 이웃과 노숙자들을 위해 매월 토마토저축은행 임직원이 직접 설렁탕 배식에 참여해 소중한 한 끼를 나누고 있다. 특히, 토마토저축은행에서 진행하는 대부분의 사회공헌은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함께하는 것이 원칙으로 ‘이웃사랑’을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체험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글로벌인재 네트워크 지원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달 13일과 14일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형성 차원에서 주한 미얀마 대학생들과 친선 워크숍을 진행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미얀마 출신 대학생 50여명을 초청, 한국에서의 유학생활, 한국 정치, 경제 발전 과정에 대한 소개와 함께 태안 천리포 수목원 투어 등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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