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업가, 안산에 프로야구 10구단 추진
美 사업가, 안산에 프로야구 10구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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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미국 기업인이 경기도 안산에 프로 야구단 창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4개의 마이너리그 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 케네스 영씨는 16일 대리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 안산시에 돔구장이 건설되는 것을 조건으로 10번째 프로 야구단을 창단하겠다고 밝혔다.

케네스 영씨와 함께 프로구단 창단을 추진중인 스포츠매니지먼트사 조동윤 대표는 케네스 영씨가 다음주 한국을 방문해 안산시와 협의를 마친후 한국야구위원회에 창단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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