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 총리 막내딸, 한국으로 시집온다
푸틴 러 총리 막내딸, 한국으로 시집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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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푸틴 러시아 총리의 막내딸인 에카테리나 블라디미로브나 푸티가 26살의 한국인 윤모씨와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모씨의 아버지인 윤종구 전 해군 제독은 두 사람이 조만간 결혼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결혼 예정인 두 사람은 지난달 8월 일본에서 윤 전 제독과 만나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99년 모스크바의 국제학교 무도회에서 처음 만났으며, 윤씨가 모스크바를 떠난 후에도 계속 연락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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