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개인영업점을 거래하는 우수 기업고객 300명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우수기업고객초청 세미나'는 호텔 정찬과 함께 중소기업 경영인들을 위한 경영 노하우와 자산 및 건강관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서울시립대 윤창현 교수가 '최근 금융시장의 이슈와 전망'에 대해 발표했으며,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시골의사가 본 시장동향'과 라디오 동의보감으로 유명한 이재성 한의사의 '성공하는 CEO들의 7가지 건강습관' 강연이 이어졌다.
민병덕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가치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고객과 은행이 윈윈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성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내달 3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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