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5일 검색포털사이트 네이버(NHN)와 공동으로 ‘무료 모의주식투자 대회’를 오는 9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9일부터 12월말까지 6개월간 총 3차례로 진행되며, 매회 수익률 상위자에게는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1차 대회는 8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8월 21일까지 LG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네이버증권에서 신청 할 수 있다.
LG투자증권의 HTS인‘ifLG Trading 2004’를 활용해 실제시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이번대회를 통해 초보 투자자는 실전투자경험을 할 수 있고, 기존투자자는 자신의 투자기법을 재점검 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는 무료로 계좌진단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LG투자증권 온라인영업지원팀 김정호팀장은 “이번대회는 가상자금을 활용해 손실 위험없이 투자경험을 쌓을 수 있어 실제매매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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