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은 우리 밀로 건강을 선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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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정성 가득…다양한 선물세트 출시

[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올 추석, 가족과 친척 등 고마운 이들에게 건강한 맛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최근 국민드라마로 떠오른 ‘제빵왕 김탁구’의 영향으로 제과류 선물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는 13일 “올 해 수확한 우리 밀로 만든 카스텔라, 롤케익, 쿠키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진정한 선물의 의미를 담고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곡물로 꼽히는 우리 밀은 가을에 파종해 겨울을 나며 자라나 재배 시 별도의 농약이 필요 없다. 파리바게뜨는 이러한 우리 밀로 만든 선물세트로 ‘명가명품 우리밀로 만든 카스텔라(1만1천원)’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나가사키 카스텔라 전통 방식으로 구워 촉촉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우리밀 쿠키세트(1만6천원)’는 피칸, 흑임자, 녹차, 초코 4가지 맛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우리밀 프리미엄 세트(2만2천원)’는 우리밀로 만든 카스텔라와 고소하고 바삭한 우리밀 쿠키 3종(피칸, 녹차, 초코)으로 이루어졌다.
 
부드럽고 촉촉해 모든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롤케익 역시 건강을 먼저 생각했다. ‘사랑받는 롤케익(1만5천원)’은 ▲할머니를 위한 호두롤 ▲부모님 건강을 위한 슈퍼푸드 블루베리롤 ▲아이들을 위한 달콤한 베리베리롤로 구성되어 있다.

‘명가화과자오감(1만6천원)’은 팥, 녹차, 커피, 초코, 홍차 5가지 맛으로 구성된 전통 화과자 세트다. ‘명가 도라야끼(1만3천원)’는 부드러운 케익 사이에 팥과 크림이 샌드된 일본 전통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명가명품 벌꿀(녹차) 카스텔라(9천원)’는 신선한 계란과 자연 꿀을 담아 오랜 시간 정성들여 구워 장시간 숙성시키는 일본 나가사키 카스텔라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촉촉하고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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