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세원정공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세원정공은 전날보다 1만 3000원(14.36%) 오른 10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원정공은 보통주 1주당 총 5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6월 30일이며 배당지급일 예정일자는 오는 10월 25일이다.
이날 세원정공은 올해 영업이익은 126억 5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7.98% 증가했고, 올해 당기순이익 역시 188.08% 늘어난 42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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