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정성은 부회장 ‘리콜 책임’ 경질
기아차 정성은 부회장 ‘리콜 책임’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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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미희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기아차 리콜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기아차의 대표이사인 정성은 부회장을 전격 경질했다.

기아차의 잇따른 리콜로 기아차에 대해 부정적 이미지를 준 데 대해 정몽구회장이 책임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대차 그룹은 지난달 초 취임 6개월도 안 된 미국 앨라배마공장장을 전격 경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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