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은 19일부터 새마을금고연합회와 함계 새마을금고 창구에서 우리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15일 우리증권과 새마을금고연합회가 맺은 전략적 업무제휴에 따른 것으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우리증권이 제휴한 금융기관은 증권사 중 가장 많은 16개사로 증가했고 계좌 개설이 가능한 영업망도 전국 1만2000개 점포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우리증권은 은행 및 제2금융권 연계계좌에 대한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누드수수료(월 5만원까지만 받는 정액제 수수료) 이벤트를 오는 11월말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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