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기업공개를 추진중인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 모터스(GM)가 주식거래 개시를 오는 11월18일로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 공개관련 전문 기업인 'IPO 부티크'는 GM이 미 의회 중간선거 다음 날인 11월3일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 설명회를 시작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3일 이같이 전했다.
IPO 부티크사는 GM 이사회가 기업공개 일자를 아직 승인하지 않았으며, 다음주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회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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