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이 멤버십 서비스와 신용카드 기능 등을 결합한 제휴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해피오토 KB카드'는 더케이손해보험의 자동차 보험료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 할인과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또 교통상해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를 최고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세정, 에어컨가스 완충과 같은 7대 차량 정비 항목 정비시 2만원 정액 할인(월 1회, 연 3회), 엔진오일 무료 교환(연 1회), 워셔액 보충, 타이어 펑크수리, 안전 점검 등 차량 무료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 고객을 위한 '외환 넘버엔Epass Active카드'는 에듀카 고객에게는 보험 가입기간 동안 대중교통 사용 1회당 100점을 추가로 적립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중에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회당 100 포인트(1일 2회)를 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말 자가운전을 위해 주유소를 이용할 때는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50점의 Yes Point 적립 서비스를 받게된다.
또한 점심시간에 음식을 사먹을때 5%, 저녁시간 음식료 업종(전국 음식점/주점/노래방) 이용시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3~5%의 Yes Point가 적립된다.
이외에도 전국 주요 놀이공원(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무료입장 및 할인서비스, 아웃백, VIPS, 씨즐러 등 외식 할인서비스, CGV, 맥스무비, 티켓링크 등의 영화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더케이손해보험은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재가입률이 업계평균(70%)을 넘어서는 90%대에 이른다"며 "지속적인 대고객 서비스 확대를 통해 틈새시장의 성공 모델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