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 파이낸스아시아지 선정 최우수 외국은행
한국씨티, 파이낸스아시아지 선정 최우수 외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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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한국씨티은행은 7월에 발표된 '파이낸스아시아(FinanceAsia)'지의 국가별 시상에서 올해 '한국의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Best Foreign Commercial Bank in Korea)'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지는 한국씨티은행 수상 선정에 대해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다양한 글로벌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한국시장에 소개하면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자본적정성 비율을 건전하게 잘 유지해오고 있다"라고 평했다. 또, 지난해 예금 수탁고가 15%이상 증가하는 등의 성장세도 선정이유로 제시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무엇보다도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이 상의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상할 수 있었던 저력의 바탕이 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혁신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이낸스아시아지는 은행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발간되는 월간 금융전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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