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실적 개선 및 성장성 부각"
"네오위즈게임즈, 실적 개선 및 성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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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2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향후 기존게임의 실적개선과 신규게임 및 중국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6500원을 유지했다.

이승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월드컵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피파온라인2의 트래픽 상승이 7월에도 유지되고 있으며 3분기에 에이지오브코난 및 배틀필드온라인의 상용화를 통해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일반적으로 실적은 트래픽을 후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피파온라인2의 트래픽 상승은 3분기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시장에서 크로스파이어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최근 자회사로 편입된 CR스페이스의 세븐소울즈의 해외진출 또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2분기 매출액 936억원, 영업이익 259억원을 기록해 컨세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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