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신영증권은 8일까지 코스피200지수, 코스피200지수-HSCEI지수, KT-한국전력 주가와 연계해 연 12.5~15%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판매한다.
‘신영ELS 1632회(원금보장형)’는 코스피200지수가 18개월간 기준지수 대비 장중가 포함해 100~130% 사이에 머문 경우 지수 수준에 따라 0~19.5%를 지급하고 130%를 초과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6%를 지급한다.
또한 연계지수가 80~100%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했다면 0~10%의 수익을 지급하고 지수가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움직임에 관계없이 원금은 보장되는 구조다.
같은 기간 판매하는 ‘신영ELS 1633회(원금비보장형)’는 6개월마다 코스피200지수와 HSCEI지수를 점검해 최초 기준지수 대비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5%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못하더라도 만기까지 연계지수들이 장중가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 대비 55% 넘게 하락한 적이 없다면 조기상환 수익률과 같은 연 12.5%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 밖에도 신영증권은 원금비보장형인 '신영ELS 1634회'를 모집한다.
모든 상품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인 문의는 신영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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